재정학 · 4번
2026년 제63회 1차 · 재정학

4번

조세의 초과부담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조세 부과시 초과부담은 후생(소비자잉여+생산자잉여) 감소분에서 조세 수입을 차감한 것이다.
  2. 조세 부과시 상대가격 체계의 변화에 의해 민간부문의 의사결정이 왜곡되어 발생한다.
  3. 초과부담을 정확히 측정하려면 보상수요곡선을 사용해야 한다.
  4. 세율이 높을수록, 수요의 가격탄력성이 클수록 초과부담은 커진다.
  5. 대체재의 수가 적은 재화일수록 조세 부과의 초과부담은 커진다. 정답
공식 확정 정답

출처: 시행기관 최종정답표

세무사시험연구소 자체 해설

공식 해설 아님

핵심 개념

초과부담(자중손실)은 조세가 상대가격을 왜곡해 발생시키는 대체효과의 산물이므로, 대체 가능성이 클수록(=수요가 탄력적일수록) 커집니다. 대체재가 적은 재화는 수요가 비탄력적이어서 초과부담이 오히려 작아진다는 점이 이 문항의 핵심 쟁점입니다.

정답 풀이

이 문항은 "옳지 않은 것"을 고르는 부정형 문제이므로, 다섯 선지를 모두 검토해 관계가 뒤집힌 하나를 찾아야 합니다. 초과부담(자중손실)은 조세가 상대가격을 바꿔 대체효과를 일으킬 때 생기는 순수한 효율성 손실이므로, 소비자가 과세된 재화에서 다른 재화로 쉽게 옮겨갈수록 커집니다. 이를 정형화한 하버거(Harberger) 근사식은 초과부담 ≈ ½ × ε × t² × (P×Q)로, 보상수요의 가격탄력성 ε과 세율 t의 제곱에 비례합니다. 실제로 공급이 완전탄력적일 때 가격 상승분은 ΔP = t·P, 수량 감소분은 ΔQ = ε·t·Q이므로 삼각형 면적 ½·ΔP·ΔQ = ½·(t·P)·(ε·t·Q) = ½·ε·t²·P·Q가 되어 식이 그대로 확인됩니다. 대체재의 수가 적은 재화는 대체 가능성이 낮아 수요가 비탄력적(ε이 작음)이 되고, 같은 세율이라도 거래량 감소폭이 작아 초과부담은 오히려 작아집니다. 따라서 "대체재의 수가 적을수록 초과부담이 커진다"는 ⑤는 크기 관계를 정반대로 서술한 틀린 설명이며, 공식 정답도 ⑤입니다. 나머지 ①~④는 초과부담의 정의(후생 감소분 − 조세수입), 발생 원인(상대가격 왜곡), 정확한 측정 도구(보상수요곡선), 크기 결정요인(세율·탄력성)을 각각 교과서대로 옳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선지별 노트 · 5

선지 ①

초과부담은 조세로 인한 총잉여(소비자잉여 + 생산자잉여) 감소분 중 정부가 조세수입으로 회수하지 못한 부분을 뜻합니다. 선지의 서술은 이 정의를 그대로 옮긴 것이므로 옳은 설명입니다.

선지 ②

조세가 부과되면 과세 재화의 상대가격이 올라가 소비·생산 선택이 왜곡되고, 이 대체효과가 초과부담의 원천입니다. 반대로 상대가격을 바꾸지 않는 중립세(정액세)에는 원칙적으로 초과부담이 생기지 않는다는 점이 이 논리를 뒷받침합니다.

선지 ③

통상(마샬)수요곡선에는 소득효과가 섞여 있어 순수한 왜곡의 크기를 정확히 잡아내지 못합니다. 효용수준을 고정한 보상(힉스)수요곡선은 대체효과만 반영하므로 초과부담의 정확한 측정에 적합하며, 따라서 옳은 설명입니다.

선지 ④

하버거 근사식 ½·ε·t²·P·Q에서 보듯 초과부담은 세율의 제곱에 비례해 세율이 오를수록 가파르게 커지고, 수요의 가격탄력성이 클수록 커집니다. 두 결정요인을 모두 바르게 서술했으므로 옳은 설명입니다.

선지 ⑤ 정답

대체재가 적으면 소비자가 다른 재화로 옮겨가기 어려워 수요가 비탄력적이 되고, 과세 후 거래량 감소폭이 작아 초과부담은 오히려 작아집니다. 대체재가 적을수록 초과부담이 커진다고 관계를 정반대로 서술했으므로 이 선지가 옳지 않은 설명, 즉 정답입니다.

함정 포인트

④와 ⑤는 사실상 같은 사실(탄력성이 클수록 초과부담이 크다)을 앞뒤로 뒤집어 놓은 짝이므로, "대체재가 적다 = 비탄력적"이라는 연결고리만 잡으면 바로 모순이 보입니다. 또한 비탄력적 재화에 무겁게 과세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램지 역탄력성 원칙과 혼동해 "비탄력적 재화에 과세하면 부담이 크다"로 잘못 기억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원칙은 오히려 비탄력적 재화의 초과부담이 작기 때문에 나오는 결론입니다.

근거

  • 조세의 초과부담(자중손실, deadweight loss) 개념
  • 소비자잉여·생산자잉여를 이용한 조세의 후생분석
  • 대체효과와 소득효과의 분리 및 보상수요곡선(힉스 수요곡선)에 의한 초과부담 측정
  • 하버거(Harberger) 초과부담 근사식 — 세율의 제곱과 보상수요 탄력성에 비례
  • 램지 역탄력성 원칙(최적 물품세) — 탄력성과 초과부담의 관계
핵심 개념

초과부담(자중손실)은 조세가 상대가격을 왜곡해 발생시키는 대체효과의 산물이므로, 대체 가능성이 클수록(=수요가 탄력적일수록) 커집니다. 대체재가 적은 재화는 수요가 비탄력적이어서 초과부담이 오히려 작아진다는 점이 이 문항의 핵심 쟁점입니다.

정답 풀이

이 문항은 "옳지 않은 것"을 고르는 부정형 문제이므로, 다섯 선지를 모두 검토해 관계가 뒤집힌 하나를 찾아야 합니다. 초과부담(자중손실)은 조세가 상대가격을 바꿔 대체효과를 일으킬 때 생기는 순수한 효율성 손실이므로, 소비자가 과세된 재화에서 다른 재화로 쉽게 옮겨갈수록 커집니다. 이를 정형화한 하버거(Harberger) 근사식은 초과부담 ≈ ½ × ε × t² × (P×Q)로, 보상수요의 가격탄력성 ε과 세율 t의 제곱에 비례합니다. 실제로 공급이 완전탄력적일 때 가격 상승분은 ΔP = t·P, 수량 감소분은 ΔQ = ε·t·Q이므로 삼각형 면적 ½·ΔP·ΔQ = ½·(t·P)·(ε·t·Q) = ½·ε·t²·P·Q가 되어 식이 그대로 확인됩니다. 대체재의 수가 적은 재화는 대체 가능성이 낮아 수요가 비탄력적(ε이 작음)이 되고, 같은 세율이라도 거래량 감소폭이 작아 초과부담은 오히려 작아집니다. 따라서 "대체재의 수가 적을수록 초과부담이 커진다"는 ⑤는 크기 관계를 정반대로 서술한 틀린 설명이며, 공식 정답도 ⑤입니다. 나머지 ①~④는 초과부담의 정의(후생 감소분 − 조세수입), 발생 원인(상대가격 왜곡), 정확한 측정 도구(보상수요곡선), 크기 결정요인(세율·탄력성)을 각각 교과서대로 옳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선지별 노트 · 5

선지 ①

초과부담은 조세로 인한 총잉여(소비자잉여 + 생산자잉여) 감소분 중 정부가 조세수입으로 회수하지 못한 부분을 뜻합니다. 선지의 서술은 이 정의를 그대로 옮긴 것이므로 옳은 설명입니다.

선지 ②

조세가 부과되면 과세 재화의 상대가격이 올라가 소비·생산 선택이 왜곡되고, 이 대체효과가 초과부담의 원천입니다. 반대로 상대가격을 바꾸지 않는 중립세(정액세)에는 원칙적으로 초과부담이 생기지 않는다는 점이 이 논리를 뒷받침합니다.

선지 ③

통상(마샬)수요곡선에는 소득효과가 섞여 있어 순수한 왜곡의 크기를 정확히 잡아내지 못합니다. 효용수준을 고정한 보상(힉스)수요곡선은 대체효과만 반영하므로 초과부담의 정확한 측정에 적합하며, 따라서 옳은 설명입니다.

선지 ④

하버거 근사식 ½·ε·t²·P·Q에서 보듯 초과부담은 세율의 제곱에 비례해 세율이 오를수록 가파르게 커지고, 수요의 가격탄력성이 클수록 커집니다. 두 결정요인을 모두 바르게 서술했으므로 옳은 설명입니다.

선지 ⑤ 정답

대체재가 적으면 소비자가 다른 재화로 옮겨가기 어려워 수요가 비탄력적이 되고, 과세 후 거래량 감소폭이 작아 초과부담은 오히려 작아집니다. 대체재가 적을수록 초과부담이 커진다고 관계를 정반대로 서술했으므로 이 선지가 옳지 않은 설명, 즉 정답입니다.

함정 포인트

④와 ⑤는 사실상 같은 사실(탄력성이 클수록 초과부담이 크다)을 앞뒤로 뒤집어 놓은 짝이므로, "대체재가 적다 = 비탄력적"이라는 연결고리만 잡으면 바로 모순이 보입니다. 또한 비탄력적 재화에 무겁게 과세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램지 역탄력성 원칙과 혼동해 "비탄력적 재화에 과세하면 부담이 크다"로 잘못 기억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원칙은 오히려 비탄력적 재화의 초과부담이 작기 때문에 나오는 결론입니다.

근거
  • 조세의 초과부담(자중손실, deadweight loss) 개념
  • 소비자잉여·생산자잉여를 이용한 조세의 후생분석
  • 대체효과와 소득효과의 분리 및 보상수요곡선(힉스 수요곡선)에 의한 초과부담 측정
  • 하버거(Harberger) 초과부담 근사식 — 세율의 제곱과 보상수요 탄력성에 비례
  • 램지 역탄력성 원칙(최적 물품세) — 탄력성과 초과부담의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