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학 · 22번
2026년 제63회 1차 · 재정학

22번

이 문항의 수식은 자동 전사에서 깨져, 시행기관 공개 문제지와 대조해 다시 옮겼습니다.

두 재화 x와 y를 소비하는 두 소비자로 구성된 순수교환경제에서, 소비자 1과 2의 효용함수는 각각 u₁(x₁, y₁) = x₁y₁ 과 u₂(x₂, y₂) = x₂(y₂)² 이며, 초기부존은 각각 (3, 1)과 (0, 3)이다. 다음 배분 ((x₁, y₁), (x₂, y₂)) 중 파레토 효율적 배분은?
  1. ((1.5, 1), (1.5, 2))
  2. ((1.5, 1), (1.5, 3))
  3. ((1.5, 2), (1.5, 2))
  4. ((2, 2), (1, 2)) 정답
  5. ((2, 2), (2, 2))
공식 확정 정답

출처: 시행기관 최종정답표

세무사시험연구소 자체 해설

공식 해설 아님

핵심 개념

순수교환경제(에지워스 상자)에서 어떤 배분이 파레토 효율적이려면 ⑴ 재화별 배분 합계가 총 부존량과 정확히 일치하는 실현가능한 배분이어야 하고, ⑵ 두 소비자의 한계대체율(MRS)이 서로 같아야 합니다. 두 조건 중 하나라도 어긋나면 파레토 개선의 여지가 남습니다.

정답 풀이

먼저 총 부존량을 확인하면 X재는 3 + 0 = 3, Y재는 1 + 3 = 4입니다. 다음으로 각 소비자의 한계대체율을 구하면, 소비자 1은 U₁ = x₁y₁이므로 MU_x = y₁, MU_y = x₁이 되어 MRS₁ = y₁/x₁이고, 소비자 2는 U₂ = x₂y₂²이므로 MU_x = y₂², MU_y = 2x₂y₂가 되어 MRS₂ = y₂²/(2x₂y₂) = y₂/(2x₂)입니다. 파레토 효율 조건은 ⑴ 실현가능성(x₁+x₂ = 3, y₁+y₂ = 4)과 ⑵ MRS₁ = MRS₂를 동시에 만족하는 것입니다. ④ ((2, 2), (1, 2))를 검산하면 X재는 2 + 1 = 3, Y재는 2 + 2 = 4로 총 부존량과 정확히 일치해 실현가능합니다. 한계대체율은 MRS₁ = 2/2 = 1, MRS₂ = 2/(2×1) = 2/2 = 1로 서로 같으므로 더 이상 두 사람 모두를 이롭게 하는 교환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계약곡선을 직접 도출해도 같은 결론이 나옵니다. y₁/x₁ = (4−y₁)/{2(3−x₁)}를 정리하면 6y₁ − 2x₁y₁ = 4x₁ − x₁y₁, 즉 y₁(6 − x₁) = 4x₁이므로 y₁ = 4x₁/(6 − x₁)이고, 여기에 x₁ = 2를 대입하면 y₁ = 8/4 = 2로 ④와 정확히 일치합니다. 반면 x₁ = 1.5를 대입하면 y₁ = 6/4.5 = 4/3이어서 ②·③은 계약곡선 위에 있지 않으므로, 정답은 ④입니다.

선지별 노트 · 5

선지 ①

((1.5, 1), (1.5, 2))는 MRS₁ = 1/1.5 = 2/3, MRS₂ = 2/(2×1.5) = 2/3으로 한계대체율 조건은 만족합니다. 그러나 Y재 배분 합계가 1 + 2 = 3에 그쳐 총 부존량 4보다 1단위 적으므로, 남는 Y재 1단위를 누구에게 주더라도 상대방을 해치지 않고 그 사람의 효용을 높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파레토 개선이 가능한 배분이어서 효율적이지 않습니다.

선지 ②

((1.5, 1), (1.5, 3))은 X재 3, Y재 4로 실현가능하지만 MRS₁ = 1/1.5 = 2/3, MRS₂ = 3/(2×1.5) = 1로 서로 다릅니다. 소비자 2가 소비자 1보다 X재를 상대적으로 더 높게 평가하므로, 2가 Y재를 내주고 X재를 받는 교환으로 두 사람 모두 효용을 높일 수 있어 효율적이지 않습니다.

선지 ③

((1.5, 2), (1.5, 2))도 X재 3, Y재 4로 실현가능하지만 MRS₁ = 2/1.5 = 4/3, MRS₂ = 2/(2×1.5) = 2/3으로 어긋납니다. 이번에는 소비자 1이 X재를 상대적으로 더 높게 평가하므로 1이 Y재를 주고 X재를 받는 교환으로 둘 다 개선되며, 계약곡선 조건 y₁ = 4x₁/(6−x₁)에 x₁ = 1.5를 넣으면 y₁ = 4/3이어서 2와 맞지 않습니다.

선지 ④ 정답

((2, 2), (1, 2))는 X재 2 + 1 = 3, Y재 2 + 2 = 4로 총 부존량을 남김없이 정확히 배분한 실현가능한 배분입니다. 동시에 MRS₁ = 2/2 = 1, MRS₂ = 2/(2×1) = 1로 두 소비자의 한계대체율이 일치하여 더 이상 상호 이득이 되는 교환이 없으므로 파레토 효율적입니다. 계약곡선 y₁ = 4x₁/(6−x₁)에 x₁ = 2를 대입한 값 y₁ = 2와도 정확히 맞아떨어집니다.

선지 ⑤

((2, 2), (2, 2))는 X재 배분 합계가 2 + 2 = 4로 총 부존량 3을 초과하므로 애초에 실현 불가능한 배분입니다. 한계대체율로 보아도 MRS₁ = 2/2 = 1, MRS₂ = 2/(2×2) = 1/2로 일치하지 않습니다.

함정 포인트

가장 큰 함정은 ①입니다. ①은 MRS₁ = MRS₂ = 2/3으로 한계대체율 조건을 정확히 만족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실현가능성(자원 총량) 점검을 건너뛰고 MRS만 비교한 수험생은 ①을 고르게 됩니다. Y재 합계가 3으로 총 부존량 4에 1단위 미달한다는 점을 반드시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두 번째 함정은 소비자 2의 효용함수 U₂ = x₂y₂²에서 y₂의 지수 2를 놓치는 것입니다. 이를 U₂ = x₂y₂로 잘못 읽으면 MRS₂ = y₂/x₂가 되어 계약곡선이 y₁ = (4/3)x₁로 바뀌고 ③이 답처럼 보이게 됩니다. 또한 부존량 배분이 (3, 1)과 (0, 3)으로 비대칭이어서 총량이 X재 3, Y재 4로 서로 다르다는 점도 놓치기 쉽습니다.

근거

  • 순수교환경제 2인·2재화 에지워스 상자(Edgeworth box) 모형
  • 파레토 효율적 배분의 소비 측면 조건: 두 소비자의 한계대체율 균등(MRS₁ = MRS₂)
  • 배분의 실현가능성(feasibility) 조건: 재화별 배분 합계 = 경제 전체 총 부존량
  • 콥-더글러스형 효용함수의 한계효용 및 한계대체율(MRS = MU_x/MU_y) 도출
  • 계약곡선(contract curve)과 파레토 개선(Pareto improvement)의 개념
핵심 개념

순수교환경제(에지워스 상자)에서 어떤 배분이 파레토 효율적이려면 ⑴ 재화별 배분 합계가 총 부존량과 정확히 일치하는 실현가능한 배분이어야 하고, ⑵ 두 소비자의 한계대체율(MRS)이 서로 같아야 합니다. 두 조건 중 하나라도 어긋나면 파레토 개선의 여지가 남습니다.

정답 풀이

먼저 총 부존량을 확인하면 X재는 3 + 0 = 3, Y재는 1 + 3 = 4입니다. 다음으로 각 소비자의 한계대체율을 구하면, 소비자 1은 U₁ = x₁y₁이므로 MU_x = y₁, MU_y = x₁이 되어 MRS₁ = y₁/x₁이고, 소비자 2는 U₂ = x₂y₂²이므로 MU_x = y₂², MU_y = 2x₂y₂가 되어 MRS₂ = y₂²/(2x₂y₂) = y₂/(2x₂)입니다. 파레토 효율 조건은 ⑴ 실현가능성(x₁+x₂ = 3, y₁+y₂ = 4)과 ⑵ MRS₁ = MRS₂를 동시에 만족하는 것입니다. ④ ((2, 2), (1, 2))를 검산하면 X재는 2 + 1 = 3, Y재는 2 + 2 = 4로 총 부존량과 정확히 일치해 실현가능합니다. 한계대체율은 MRS₁ = 2/2 = 1, MRS₂ = 2/(2×1) = 2/2 = 1로 서로 같으므로 더 이상 두 사람 모두를 이롭게 하는 교환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계약곡선을 직접 도출해도 같은 결론이 나옵니다. y₁/x₁ = (4−y₁)/{2(3−x₁)}를 정리하면 6y₁ − 2x₁y₁ = 4x₁ − x₁y₁, 즉 y₁(6 − x₁) = 4x₁이므로 y₁ = 4x₁/(6 − x₁)이고, 여기에 x₁ = 2를 대입하면 y₁ = 8/4 = 2로 ④와 정확히 일치합니다. 반면 x₁ = 1.5를 대입하면 y₁ = 6/4.5 = 4/3이어서 ②·③은 계약곡선 위에 있지 않으므로, 정답은 ④입니다.

선지별 노트 · 5

선지 ①

((1.5, 1), (1.5, 2))는 MRS₁ = 1/1.5 = 2/3, MRS₂ = 2/(2×1.5) = 2/3으로 한계대체율 조건은 만족합니다. 그러나 Y재 배분 합계가 1 + 2 = 3에 그쳐 총 부존량 4보다 1단위 적으므로, 남는 Y재 1단위를 누구에게 주더라도 상대방을 해치지 않고 그 사람의 효용을 높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파레토 개선이 가능한 배분이어서 효율적이지 않습니다.

선지 ②

((1.5, 1), (1.5, 3))은 X재 3, Y재 4로 실현가능하지만 MRS₁ = 1/1.5 = 2/3, MRS₂ = 3/(2×1.5) = 1로 서로 다릅니다. 소비자 2가 소비자 1보다 X재를 상대적으로 더 높게 평가하므로, 2가 Y재를 내주고 X재를 받는 교환으로 두 사람 모두 효용을 높일 수 있어 효율적이지 않습니다.

선지 ③

((1.5, 2), (1.5, 2))도 X재 3, Y재 4로 실현가능하지만 MRS₁ = 2/1.5 = 4/3, MRS₂ = 2/(2×1.5) = 2/3으로 어긋납니다. 이번에는 소비자 1이 X재를 상대적으로 더 높게 평가하므로 1이 Y재를 주고 X재를 받는 교환으로 둘 다 개선되며, 계약곡선 조건 y₁ = 4x₁/(6−x₁)에 x₁ = 1.5를 넣으면 y₁ = 4/3이어서 2와 맞지 않습니다.

선지 ④ 정답

((2, 2), (1, 2))는 X재 2 + 1 = 3, Y재 2 + 2 = 4로 총 부존량을 남김없이 정확히 배분한 실현가능한 배분입니다. 동시에 MRS₁ = 2/2 = 1, MRS₂ = 2/(2×1) = 1로 두 소비자의 한계대체율이 일치하여 더 이상 상호 이득이 되는 교환이 없으므로 파레토 효율적입니다. 계약곡선 y₁ = 4x₁/(6−x₁)에 x₁ = 2를 대입한 값 y₁ = 2와도 정확히 맞아떨어집니다.

선지 ⑤

((2, 2), (2, 2))는 X재 배분 합계가 2 + 2 = 4로 총 부존량 3을 초과하므로 애초에 실현 불가능한 배분입니다. 한계대체율로 보아도 MRS₁ = 2/2 = 1, MRS₂ = 2/(2×2) = 1/2로 일치하지 않습니다.

함정 포인트

가장 큰 함정은 ①입니다. ①은 MRS₁ = MRS₂ = 2/3으로 한계대체율 조건을 정확히 만족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실현가능성(자원 총량) 점검을 건너뛰고 MRS만 비교한 수험생은 ①을 고르게 됩니다. Y재 합계가 3으로 총 부존량 4에 1단위 미달한다는 점을 반드시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두 번째 함정은 소비자 2의 효용함수 U₂ = x₂y₂²에서 y₂의 지수 2를 놓치는 것입니다. 이를 U₂ = x₂y₂로 잘못 읽으면 MRS₂ = y₂/x₂가 되어 계약곡선이 y₁ = (4/3)x₁로 바뀌고 ③이 답처럼 보이게 됩니다. 또한 부존량 배분이 (3, 1)과 (0, 3)으로 비대칭이어서 총량이 X재 3, Y재 4로 서로 다르다는 점도 놓치기 쉽습니다.

근거
  • 순수교환경제 2인·2재화 에지워스 상자(Edgeworth box) 모형
  • 파레토 효율적 배분의 소비 측면 조건: 두 소비자의 한계대체율 균등(MRS₁ = MRS₂)
  • 배분의 실현가능성(feasibility) 조건: 재화별 배분 합계 = 경제 전체 총 부존량
  • 콥-더글러스형 효용함수의 한계효용 및 한계대체율(MRS = MU_x/MU_y) 도출
  • 계약곡선(contract curve)과 파레토 개선(Pareto improvement)의 개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