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학 · 29번
2026년 제63회 1차 · 재정학

29번

이 문항의 수식은 자동 전사에서 깨져, 시행기관 공개 문제지와 대조해 다시 옮겼습니다.

외부효과가 발생한 경우, 코즈(Coase) 정리의 적용과 관련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재산권을 피해자가 가지든 가해자가 가지든 자발적 협상으로 효율적인 자원배분에 도달할 수 있다.
  2. 정부의 개입 없이 외부성을 해결하는 사적 해결 방안의 하나이다.
  3. 거래비용이 존재하면 외부효과를 교정하기 위한 정부의 개입이 정당화될 수 있다.
  4. 피해 규모에 대한 정보비대칭은 거래비용의 한 요소로 볼 수 있다.
  5. 코즈정리는 현실에서 항상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정답
공식 확정 정답

출처: 시행기관 최종정답표

세무사시험연구소 자체 해설

공식 해설 아님

핵심 개념

코즈(Coase) 정리는 재산권이 명확하고 거래비용이 없다면, 재산권을 누가 갖든 당사자 간 자발적 협상만으로 외부효과 문제가 효율적으로 해결된다는 이론입니다. 이 문항은 그 내용보다 "거래비용 0, 재산권 명확"이라는 전제조건과 그로 인한 현실 적용의 한계를 알고 있는지를 묻습니다.

정답 풀이

이 문항은 "옳지 않은 것"을 고르는 문제이므로, 코즈 정리에 대한 서술 중 이론과 어긋나는 하나를 찾아야 합니다. 코즈 정리는 무조건 성립하는 명제가 아니라 ⑴재산권이 명확하게 설정되어 있고 ⑵거래비용이 존재하지 않으며 ⑶협상 당사자가 소수여서 협상이 가능하다는 전제 위에서 성립하는 정리입니다. 이 전제가 충족되면 재산권을 피해자에게 주든 가해자에게 주든 당사자들이 서로 이득이 되는 협상을 하여 사회적으로 효율적인 오염(활동) 수준에 도달하므로 ①은 옳고, 정부가 개입하지 않고 당사자끼리 해결한다는 점에서 ②도 옳습니다. 거꾸로 전제가 깨지는 경우, 즉 탐색·협상·감시·집행에 비용이 들거나 피해 규모를 서로 정확히 알지 못하는 정보비대칭이 있으면 협상이 성립하지 않거나 결렬되므로, 피구세·직접규제 같은 정부 개입이 정당화될 수 있습니다(③). 정보비대칭은 협상을 어렵게 만드는 비용 요인이므로 넓은 의미의 거래비용에 포함시켜 이해하는 것이 일반적이어서 ④도 옳은 설명입니다. 반면 ⑤는 "현실에서 항상 적용할 수 있다"고 단정하는데, 현실에서는 이해관계자가 다수여서 무임승차가 생기고, 재산권 설정 자체가 어려우며(대기·해양 등), 거래비용과 정보비대칭이 존재하기 때문에 코즈 정리의 적용 범위는 오히려 제한적입니다. 따라서 코즈 정리의 전제를 무시한 ⑤가 옳지 않은 설명이며, 공식 정답 ⑤와 일치합니다.

선지별 노트 · 5

선지 ①

코즈 정리의 핵심 명제 그대로입니다. 거래비용이 없다면 재산권의 초기 배분(피해자 귀속이냐 가해자 귀속이냐)과 무관하게 자발적 협상으로 동일한 효율적 자원배분에 도달하므로 옳은 설명입니다.

선지 ②

코즈 정리는 피구세·배출규제 같은 공적(정부) 해결과 대비되는 외부성의 사적 해결 방안으로 분류됩니다. 정부의 역할은 재산권을 명확히 확정해 주는 데 그치고 협상 자체는 당사자들이 하므로 옳은 설명입니다.

선지 ③

거래비용이 존재하면 코즈식 협상이 성립하지 않거나 비효율적으로 끝나므로, 시장의 자율 해결에 맡길 수 없다는 근거가 됩니다. 이때 정부 개입(피구세, 규제 등)의 정당화 논거가 생기므로 옳은 설명입니다.

선지 ④

거래비용은 단순한 협상 수수료가 아니라 상대방 탐색, 정보 수집, 협상, 계약 이행 감시에 드는 비용을 폭넓게 포함합니다. 피해 규모를 당사자들이 서로 다르게 알고 있는 정보비대칭은 협상을 지연·결렬시키는 비용 요인이므로 거래비용의 한 요소로 볼 수 있습니다.

선지 ⑤ 정답

옳지 않은 설명이자 정답입니다. 코즈 정리는 재산권 명확화와 거래비용 부재라는 강한 전제 위에서만 성립하는데, 현실에서는 이해관계자가 다수여서 무임승차가 발생하고 대기·수질처럼 재산권 설정 자체가 곤란하며 정보비대칭도 커서 적용 범위가 제한적입니다. 따라서 '항상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라는 서술은 이론의 전제와 한계를 정면으로 무시한 것입니다.

함정 포인트

③을 "코즈 정리를 부정하는 말이니 틀린 선지"로 오해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거래비용이 있으면 코즈적 협상이 실패한다는 것은 코즈 정리 자체가 함축하는 결론이고, 그 결과 정부 개입의 정당화 근거가 되므로 오히려 옳은 서술입니다. 또 ①에서 재산권 배분과 무관하게 같아지는 것은 '효율적 자원배분(오염 수준)'이지 '소득분배'가 아니라는 점도 자주 나오는 함정입니다.

근거

  • 외부효과(외부성) 이론 — 사적 비용·편익과 사회적 비용·편익의 괴리
  • 코즈(Coase) 정리 — 재산권의 명확한 설정과 거래비용 부재를 전제로 한 자발적 협상의 효율성
  • 거래비용 개념 — 탐색·협상·감시·집행 비용 및 정보비대칭
  • 외부성의 사적 해결(협상·합병·사회적 관습)과 공적 해결(피구세, 직접규제, 배출권거래)의 비교
핵심 개념

코즈(Coase) 정리는 재산권이 명확하고 거래비용이 없다면, 재산권을 누가 갖든 당사자 간 자발적 협상만으로 외부효과 문제가 효율적으로 해결된다는 이론입니다. 이 문항은 그 내용보다 "거래비용 0, 재산권 명확"이라는 전제조건과 그로 인한 현실 적용의 한계를 알고 있는지를 묻습니다.

정답 풀이

이 문항은 "옳지 않은 것"을 고르는 문제이므로, 코즈 정리에 대한 서술 중 이론과 어긋나는 하나를 찾아야 합니다. 코즈 정리는 무조건 성립하는 명제가 아니라 ⑴재산권이 명확하게 설정되어 있고 ⑵거래비용이 존재하지 않으며 ⑶협상 당사자가 소수여서 협상이 가능하다는 전제 위에서 성립하는 정리입니다. 이 전제가 충족되면 재산권을 피해자에게 주든 가해자에게 주든 당사자들이 서로 이득이 되는 협상을 하여 사회적으로 효율적인 오염(활동) 수준에 도달하므로 ①은 옳고, 정부가 개입하지 않고 당사자끼리 해결한다는 점에서 ②도 옳습니다. 거꾸로 전제가 깨지는 경우, 즉 탐색·협상·감시·집행에 비용이 들거나 피해 규모를 서로 정확히 알지 못하는 정보비대칭이 있으면 협상이 성립하지 않거나 결렬되므로, 피구세·직접규제 같은 정부 개입이 정당화될 수 있습니다(③). 정보비대칭은 협상을 어렵게 만드는 비용 요인이므로 넓은 의미의 거래비용에 포함시켜 이해하는 것이 일반적이어서 ④도 옳은 설명입니다. 반면 ⑤는 "현실에서 항상 적용할 수 있다"고 단정하는데, 현실에서는 이해관계자가 다수여서 무임승차가 생기고, 재산권 설정 자체가 어려우며(대기·해양 등), 거래비용과 정보비대칭이 존재하기 때문에 코즈 정리의 적용 범위는 오히려 제한적입니다. 따라서 코즈 정리의 전제를 무시한 ⑤가 옳지 않은 설명이며, 공식 정답 ⑤와 일치합니다.

선지별 노트 · 5

선지 ①

코즈 정리의 핵심 명제 그대로입니다. 거래비용이 없다면 재산권의 초기 배분(피해자 귀속이냐 가해자 귀속이냐)과 무관하게 자발적 협상으로 동일한 효율적 자원배분에 도달하므로 옳은 설명입니다.

선지 ②

코즈 정리는 피구세·배출규제 같은 공적(정부) 해결과 대비되는 외부성의 사적 해결 방안으로 분류됩니다. 정부의 역할은 재산권을 명확히 확정해 주는 데 그치고 협상 자체는 당사자들이 하므로 옳은 설명입니다.

선지 ③

거래비용이 존재하면 코즈식 협상이 성립하지 않거나 비효율적으로 끝나므로, 시장의 자율 해결에 맡길 수 없다는 근거가 됩니다. 이때 정부 개입(피구세, 규제 등)의 정당화 논거가 생기므로 옳은 설명입니다.

선지 ④

거래비용은 단순한 협상 수수료가 아니라 상대방 탐색, 정보 수집, 협상, 계약 이행 감시에 드는 비용을 폭넓게 포함합니다. 피해 규모를 당사자들이 서로 다르게 알고 있는 정보비대칭은 협상을 지연·결렬시키는 비용 요인이므로 거래비용의 한 요소로 볼 수 있습니다.

선지 ⑤ 정답

옳지 않은 설명이자 정답입니다. 코즈 정리는 재산권 명확화와 거래비용 부재라는 강한 전제 위에서만 성립하는데, 현실에서는 이해관계자가 다수여서 무임승차가 발생하고 대기·수질처럼 재산권 설정 자체가 곤란하며 정보비대칭도 커서 적용 범위가 제한적입니다. 따라서 '항상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라는 서술은 이론의 전제와 한계를 정면으로 무시한 것입니다.

함정 포인트

③을 "코즈 정리를 부정하는 말이니 틀린 선지"로 오해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거래비용이 있으면 코즈적 협상이 실패한다는 것은 코즈 정리 자체가 함축하는 결론이고, 그 결과 정부 개입의 정당화 근거가 되므로 오히려 옳은 서술입니다. 또 ①에서 재산권 배분과 무관하게 같아지는 것은 '효율적 자원배분(오염 수준)'이지 '소득분배'가 아니라는 점도 자주 나오는 함정입니다.

근거
  • 외부효과(외부성) 이론 — 사적 비용·편익과 사회적 비용·편익의 괴리
  • 코즈(Coase) 정리 — 재산권의 명확한 설정과 거래비용 부재를 전제로 한 자발적 협상의 효율성
  • 거래비용 개념 — 탐색·협상·감시·집행 비용 및 정보비대칭
  • 외부성의 사적 해결(협상·합병·사회적 관습)과 공적 해결(피구세, 직접규제, 배출권거래)의 비교